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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아직 내일이 있다 리뷰 3월4일대개봉, 엔딩이 모든 걸 완성한 영화

 우리에게는아직 내일이 있다 리뷰  3월4일대개봉, 엔딩이 모든 걸 완성한 영화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입니다.

이번에는 시사회로 먼저 만나본 영화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마지막 장면이 오래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단순히 감동적인 장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극장을 나오고 나서야 서서히 의미가 따라오는 종류의 여운이었어요. 제목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 그리고 한참 뒤에야 이해되는 감정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아직내일이있다라는 제목이 단순한 희망의 문장이 아니라 하나의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영화는 1946년 전쟁 직후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합니다.

여성 참정권이 막 생긴 시기지만, 제도가 생겼다고 삶이 곧바로 바뀌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델리아(파올라 코텔레시)는 남편에게 폭력을 당하면서도 아무 일 없는 듯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인사를 건네다 뺨을 맞고, 밥을 하고, 돈을 벌고, 다시 맞습니다. 이 반복되는 일상이 영화 내내 이어지는데, 그 반복이 관객에게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