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피치, 무엇을 하든 이제 마지막이란 말이 붙는다. 얼마전 피치와의 대화 중 피치: "아빠 제가 안갖고 노는 장난감은 유치원에 기증 할래요!"
나: "그래, 참 착하구나" 라고 말하고는 유치원이 곧 문을 닫는다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피치뿐만이 아니고 유치원 역시도 마지막 그래서 왠지 더 슬프게 다가오는 마지막이란 단어.
유치원 마지막 공연 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앞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지난주에 B형 독감으로 일주일내내 유치원을 못가서 연습을 많이 못해서 실수 할 까봐 걱정을 많이 한다.
그래도 잘 할거라고 응원을 해주었다. 줄넘기 율동 음악과 함께 줄넘기로 율동을 한다.
역시 줄넘기 피치가 제일 못한다. 작년에 줄돌리기도 안되던 아이가 있는데, 걔는 지금은 줄넘기를 엄청 잘한다...
ㅠ.ㅠ; 피치의 줄넘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다른 아이들을 보니 상대가 안되는 수준이다. 뮤지컬 영어 뮤지컬인데, 우는 연기도 하고, 노래도 잘 따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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