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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빨...

 내 이빨...

얼마 전부터 이빨에 음식물이 심하게 끼고 그에 따른 불편감이 너무 심해졌다. 이제는 은퇴하신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나 '아빠 나 요즘 이빨에 뭐가 너무 쉽게 낀다!?' 아빠 '충치 생겼거나, 아니면 그냥 참으면서 살아야 해' 나 '그럼 원인이 충치가 아니면...

방법이 없음??' 아빠 '충치 때문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지...'

흑... 나이 먹어서 잇몸뼈가 약해지며 이빨이 밀리거나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그래서 차라리 충치가 원인이고 치료하면 안 그럴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앞 치과에 방문했더니 이빨을 보자마자 의사 '썩었어요~.'

나 '많이 썩었나요?' 의사 '네 아주 많이요,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치과 진료 기간이 오래되었나요?' 나 '아뇨 6개월 전에 스케일링했어요' 의사 '스케일링 시점엔 아주 적었을 수도 있고 단기간에 심하게 썩는 경우도 있어요.'

의사 '일단 엑스레이 찍어 볼게요.' 의사 '저 점선 부분이 다 썩은 거고, 동그라미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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