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관련 질문을 주신 분에 대한 답글을 드렸는데... 글로도 올립니다.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스트레스가 극심했지만, 다양한 발달 관련 서적을 읽고, 발달 검사들을 공부하면서 ‘발달 단계에 맞춰 달려보자’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며 아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왜 이럴까?’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이상 행동, 심지어는 말을 하지 않아도 원하는 것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맞는 놀이는 아이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발달 서적을 참고하면서 발달은 순서를 지켜야 아이도 쉽고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아이 피치는 네발 기기를 제대로 하지 않고 앉아서만 놀거나, 한쪽 팔과 다리만 질질 끌며 기어다녔습니다.
그 시기를 그냥 지나쳐서 좌우 협응이 잘되지 않았고, 몸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죠. 그래서 저는 괴물이 되어 도망가는 피치를 ...
원문 링크 : 발달은 순서다: 아이에게 맞춘 놀이와 학습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