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이 그룹과 연관된 음악들이 내 취향에 제법 맞았었다. 또 알고보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겸 작곡가인 이상순은 다들 잘 아실테고 '엉뚱한 상상'이라는 명곡으로 내 귀를 즐겁게 해준 지누 역시 이미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조원선이라는 여성보컬이야 뭐..
그 음색이 딱 도시스럽다. 습관이라는 것은 반복에 노출되어 무뎌진 어떤 것이다.
이 곡은 그 어떤 것이 상실되는 순간을 그렸다. '상실' 되었을때 할 것을 못찾고 하던 것을 못하게 되는 그런 것 담배 야동시청 쇼핑도 어쩌면 습관일수도 있다.
'적절함' 알고보면 굉장이 어려운 말이다. 그런데 적절함을 넘어선 습관과는 Bye Bye 해야될 타이밍이 있다.
바이바이 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은지.... 사랑도 바이바이 할때가 온다.
제대로 바이바이 못하면 좀 골치 아프다. 습관(Bye Bye) -롤러 코스터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우는 날 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 아직도 너...
원문 링크 : 습관 롤러코스터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