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버전) (스페인어 버전) The Cup of Life: 월드컵 주제가의 패러다임을 바꾼 라틴의 폭발력 최근 세계적 파급력을 크게 잃었지만 그래도 월드컵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국가적 자부심과 인류의 화합을 전시하는 거대한 장이다. 이러한 성격 탓에 과거의 월드컵 주제가들은 대체로 장중하고, 교조적이며, 캠페인적인 성격이 짙었다.
그러나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 흐름은 완전히 뒤바뀐다. 리키 마틴의 'The Cup of Life'는 월드컵 주제가가 도달할 수 있는 대중적 위상의 정점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등장한 모든 스포츠 찬가의 전환점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라틴음악의 붐을 일으켰다.
지금의 K-POP처럼 말이다. 역대 월드컵 주제가 중 독보적인 위상 스포츠의 역동성과 합쳐진 이 명곡이 가지는 위상은 통계와 영향력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빌보드 핫 100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프랑스,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