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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랄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한 현대건설 성적표

 아미랄 프로젝트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연이어 수주한 현대건설 성적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들로 상반기를 장식한 현대건설의 해외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상반기 해외 매출은 7조 354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4조9916억) 대비 47.4% 늘어난 수치다. 무엇보다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매출 성장세가 돋보였다.

이 지역의 상반기 매출은 2조 1194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조3929억 원)보다 52.2% 증가했다. 서두에 언급한 사우디아라비아 아미랄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의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해석이다.

특히,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사우디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으로, 공사 규모는 50억달러에 다다른다. 또한, 현대건설은 상반기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를 수주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매출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사업의 계약 금액은 23...

# 아미랄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