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비트코인 바람이 다시 거세게 불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무려 10만달러에 육박하면서 기대 이상의 보너스를 얻게 된 곳은 바로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한 국내 게임사들이다.
넥슨의 경우를 살펴볼까. 넥슨은 지난 2021년 김정주 회장의 주도하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하여 비트코인 1717개를 확보한 바 있다.
(당시 비트코인의 시세는 개당 5만 8226달러, 한화로 약 6,580만원이었다.) 이번 급상승으로 넥슨이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약 2,352억원으로 뛰어올랐다.
무려 100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위메이드 또한 대박을 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초 직접 인터뷰에 나설만큼 가상자산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유동화 등으로 173억원을 투입해 지난 9월 기준 비트코인 223개를 보유하고 있다.
당초 205개를 갖고 있었으나 지난 6월 이후 비트코인 18개를 추가 취득한 바 있다. 컴투스홀딩스 또한 주가상승으로 반사이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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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만달러 향하는 비트코인 순풍, 활짝 웃은 국내 게임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