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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아름다운 사파의 또 다른 모습에 비애를 느낀다

 경이롭고 아름다운 사파의 또 다른 모습에 비애를 느낀다

사파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은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다시가고픈 곳이다.

그래서 올 9월말에 가족들을 데리고 사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사빠 베트남 라오까이 사빠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러나 이런 사파에도 너무나 가슴아픈 모습들이 숨져겨 있다.

첫날 호텔을 나와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호텔 앞에서 애들이 물건을 팔고 있다. 그것은 그래도 뭐...

길을 걸어 식당으로 가고 있는데 한두살 되어 보이는 어린애가 기저귀를 찬 체 동냥을 하고 있다. 한두살 애가 동냥인 것을 알겠나.

부모가 그냥 애를 길 바닥에 내팽켜쳐 놓고 동냥그릇을 그 앞에나 갖다 둔것이지. 이런 모습은 둘째날, 셋째날 사파에 머무는 동안 숱하게 볼 수 있었다.

특히 사파의 중심지이자 인파가 많은 사파 광장이나 사파 노트르담 성당 앞에는 아직 학교도 못 가는 3-5살짜리 애들이 여기저기서 춤을 추면서 관광객들에게 구걸 아닌 구걸을 하고 있었다. 너무 슬펐다.

애 엄마들은 앞에 서서 이렇게 춤을 추면서...

# 베트남여행 # 사파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