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가 선물해준 스와들업 속싸개 처음 입혔을 때 튼튼이가 너무 싫어해서 작아서 그런가보다...하고 봉인해두었는데 최근 손싸개를 벗기고 나니 손 빨다 상처도 내고 손이 입에 잘 안들어오면 짜증내면서 잠에서 깨길래 입혀봤다. 눕혀놨을 때 찍었어야하는데...사진이 트림시킬 때 찍은 것 밖에 없네 ㅋㅋㅋ 신랑의 현란한 손목 스냅 ㅋㅋㅋ 아무튼 스와들업이 왜 기적의 속싸개라고 불리는지 잘 알겠다...
요즘에는 밤에 재울 때 무조건 스와들업을 입힌다. 확실히 속싸개 하기 전보다 길게 푹 잔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답답해보이고 좀 불쌍해보이기까지 하지만 아기들은 이게 편한가보다 ㅋ 지금 쓰는 건 사계절용이라 스와들업 라이트를 추가구매할까 고민 중. 100일의 기적이라고들 하는데 난 50일의 기적을 만끽하는 중! 바운서에 앉혀놓으면 운 좋을 때는 몇시간까지도 혼자 잘 논다.
이제는 바운서에 앉히고 "엄마 샤워하고 올게 놀고있어~" 하고 샤워도 하고 머리도 말린다 ㅋㅋ 내가 사용하는 건 피셔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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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54) 혼자서도 잘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