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빨랐던 10월... 연휴때문인지 순삭되고 11월~ 일기 시작.
문어한마리 집에 들였답니다. 뒤집으면 화난표정.
그리고 침대 모서리 부딪힘 방지 위원회 에서 만든ㅋㅋㅋㅋㅋ 덕분에 요새 내 무릎 멀쩡하네. 11월 되자마자 청첩장 하나 받아주고요~ 청모를 양꼬치집에서 하는거 너무 좋다.. 연태고량주도 먹구,,, 여러가지 많이 먹음!
친구야 축하한다. 즐거운 게임 빠지면 섭하지.
손잡고 걸어가기. 지난달 말 야시장에서 먹었던 순대곱창볶음에 꽂혀 백순대 밀키트를 사서 해봤음.
굿굿~ 월동준비는 계속된다. 털신 겸 메리제인 느낌 검정색으로 어그슬리퍼를 샀는데 뉴발란스 윈터브리즈 검정색을 선물로 받아버린거임!!
그래서 어그슬리퍼 갈색으로 교환 :-) 잘신겠습니다. 새 신발들아 날 꽃길로 안내하렴.
집 앞 붕어빵집이 진짜 미슐랭 급이다. 팥이 철철 흘러넘친다.
살찔까봐 자제하는중인데.. 암튼 자제중임ㅠㅠ 겨울이 왔다는건 귤을 먹는다는거야.
홍시를 먹는다는거야. 방어를 먹는다는거야.
방어 하...
원문 링크 : 모기가 있는 겨울이라니, 11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