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짐 팔리 CEO는 요즘 샤오미 SU7을 몰고 다닌다. 해당 차량은 중국에서 직접 들여온 경쟁사 전기차다.
그 사이 F-150 라이트닝은 단종됐고, 머스탱 Mach-E는 수익성 벽에 막혔다. 이 상황에서 포드가 꺼낸 카드가 3만달러짜리 전기 픽업이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6만달러 이하 전기 픽업은 단 한 대도 없다. 🏻왜 3만달러가 가능한가 🏻배터리·기술 어떻게 바뀌었나 🏻스펙·출시 계획 정리 왜 3만달러가 가능한가 포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UEV(Universal EV Platform) 라 부른다.
짐 팔리는 이를 "모델 T의 순간"이라고 했다. 100년 전 컨베이어 벨트가 자동차를 대중화했듯, 이번엔 전기차로 같은 일을 하겠다는 선언이다. 핵심은 전기트럭 생산 방식을 바꾼 것이다.
차체·배터리·섀시를 각각 따로 만들다 막판에 합치는 어셈블리 트리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부품 수는 20%, 패스너는 25%, 조립 공정 수는 40% 줄었다.
공장 생산 속도는 15%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