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가 창립 5년 만에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다. 2025년 매출은 471억 원으로, 전년 30억 원 대비 15배 성장한 수치다. 숫자만 보면 믿기 어렵지만, 그 뒤에 지드래곤이 있었다.
목차 01 지드래곤 광고가 만든 숫자들 02 뤼튼 서비스·사용자 성장 구조 03 적자 588억에 목표는 1000억 01 지드래곤 광고가 만든 숫자들 성장의 핵심 동력 중 하나는 지드래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전략이었다. 광고 메시지는 "이거 AI 광고야" — 짧고 직관적인 문장이었다.
여기서 판단이 달라진다. 거창한 기술 설명 대신 GD라는 이름 하나로 MZ세대를 정면으로 겨냥한 구성이었다.
결과는 수치로 나왔다. 광고 캠페인 이후 10대·20대 신규 앱 설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브랜드 인지도와 젊은층 유입을 동시에 잡은 구조다. 02 뤼튼 서비스·사용자 성장 구조 광고 효과만으로 15배 성장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뤼튼은 글쓰기·이미지 생성·요약 등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