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학파하면 떠오르는 유명인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와 그의 저서 ‘명상록’이다. 그는 로마의 위대한 황제이며 동시에 초대 기독교 박해자 중 한명이었다.
그의 명상록에는 운명에 대한 순응, 이성에 대한 찬양, 덕에 대한 관조가 잘 드러나 있다. 이는 분명히 스토아 철학자로서 면모이다.
또한 사도행전 17:18에 스도이고 철학자로 변역된 ‘스도이고’가 바로 스토아 철학이다. 더불어 사도행전 18:12에 나오는 아갸야 총독 갈리오는 유명한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의 동생이다.
이처럼 그 당시에 스토아 철학은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다. 스토아 학파를 창시한 자는 제논이란 사람이다.
기원전 336년에 키프러스에서 태어났고 아테네에서 사망했다. 스토아란 이름은 그가 강연을 베풀었던 얼룩덜룩한 강당(stoa)에서 유래되었다.[2] 스토아 철학은 극단적 합리주의이며, 극단적 일원론의 예이다.
그들은 세상을 둘로 나누지 않고 단 하나의 세상으로 보았다. 그들에게 있어 일원론적 세상은 전제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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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기독교와 고대철학(13) - 스토아 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