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때는 말이야.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지난 주말 아내는 일이 있어서 저와 아이 단둘이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방방이, 볼풀장, 편백나무놀이, 색칠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이와 한두 시간 아이와 놀아주기엔 더없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런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쳐 지나가던 군요.
이젠 놀이터에 돈 주고 가는 시대가 되었구나. 예전에 어른들이 자주 하시던 말씀 중 하나가 예전엔 물을 사 먹는다는 생각도 못 했는데 이젠 물을 사 먹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었죠.
키즈카페는 참 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사업 같아요. 아이가 다양한 체험, 놀이를 할 수 있지만 아이의 옷은 더러워지지 않으며, 또래 친구들의 부모와 음료를 마시며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니 말이죠.
어릴 적 놀았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놀이터에 미끄럼틀, 그네, 철봉, 모래만 있어도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들을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런 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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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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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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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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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