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6일, 세상이 멈춘 듯 조용한 그 순간. 마침내 내 품에 고명딸을 안았던 날!
4.1kg으로 다 키워서 낳은 공주!! 따뜻하고, 믿기지 않을 만큼 소중했던 그 아이.
그날의 벅참은 아직도 마음 한켠에 선명하게 남아 있어요. 처음 울음을 터뜨리던 순간, ‘아, 나도 딸엄마가 되었구나^^’ ‘나는 이제 이 아이를 지켜야 하는 사람이구나’ 그렇게 나는 한순간에 두명의 ‘엄마’가 되었었죠.
그리고 지금, 아이셋의 엄마이고요 ㅎㅎㅎㅎㅎ 2015년생 고명딸은 어느새 씩씩하게 자라 나를 웃게 하고, 감동하게 하고, 가끔 화나게하고 -.- 무럭무럭 자신만의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요. 아이들이 건강하다는 건 세상 어떤 것보다 큰 축복이에요.
사소한 일상 속 웃음에도 이제는 더 자주, 더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은 **‘딸 엄마가 된 날’**을 떠올리며 나 자신에게도, 건강히 자라준 아이들에게도 진심으로 말해주고 싶어요.
“엄마 딸로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생일축하해.” 오늘은 고...
원문 링크 : 2015년 오늘, 이쁜공주를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