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안쪽에 새롭게 오픈한 한식 해산물 주점 부자마을은 1인 58,000원이라는 훌륭한 가성비로 퀄리티 높은 해산물 코스를 배터지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장에는 단독 프라이빗 룸이 하나 마련되어 있어 일행과 편안하게 식사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오후 8시 이전에는 코스 메뉴만 주문 가능하고 단품 추가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부자마을의 위치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길 62 지하1층 102호로, 가로수길‧세로수길 및 신사역과 멀지 않아 접근성이 좋다. 지하 1층임에도 계단 앞 공터 덕분에 개방감이 좋고 매장 안이 밝은 분위기라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발렛파킹은 가능하며 기본 2시간, 이후 추가 요금이 발생하고 콜키지는 유료이지만 와인 3만원, 위스키 5만원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매장 주류를 이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주류 리스크가 있어 상황에 맞춰 활용하면 좋다.
펄쉘의 노하우가 담긴 강남의 해산물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부자마을은 국내 오스트터 바의 압도적 선두주자인 펄쉘 대표가 오랜 해산물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운영하는 신생 업장이다. 가로수길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어울리며, 선선한 날씨에는 건물 지하임에도 개방감이 좋은 야장까지 즐길 수 있어 강남 한복판에서 보기 드문 매력을 갖춘다.
프라이빗 룸은 8인 정도가 앉기 적합한 공간으로 매장 출입구 쪽에 위치하며 조용하고 오붓한 모임을 계획할 때 강력히 권장된다. 이용 방법은 6인 이상 예약 가능하며 전좌석 이용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다 함께 방문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뉴 주문 시 주의할 점은 기본 코스인 1인 58,000원 ‘부자 스페셜 코스’가 기본이고, 매력적인 단품은 오후 8시 이후에만 주문 가능하다는 점이다. 오후 8시 이전 방문 시 단품 추가가 불가하니 코스 요리에 집중하거나 8시 이후로 예약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1인 58,000원의 ‘부자 스페셜 코스’는 강남 해산물 씬을 대표하는 구성으로, 기본 찬에서 시작해 식전 전복죽으로 위장을 달래고 오징어 버터볶음과 알배추 도다리 쌈으로 입맛을 돋운다. 제철 모둠회 5종은 아나고, 도다리, 전갱이, 참돔, 광어로 구성되어 두께와 식감이 우수하고 이미 코스의 본전을 뽑았다고 느껴질 만큼 만족도가 높다. 참치 초밥 2종은 트러플 소금이 뿌려진 대뱃살 초밥과 네기도로 군함말이를 제공해 입안에서 녹는 맛을 선사한다. 신선한 해산물과 삼합, 바다 내음 가득한 돌멍게와 피문어, 야들야들한 보쌈이 어우러진 안주는 맥주와도 잘 어울린다. 따뜻한 요리로는 노릇하게 부친 참돔전과 바삭한 아나고 튀김이 준비되며 마무리로 생선 살과 조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칼칼한 생선 지리탕이 뚝배기에 끓여 나와 술을 해장시키는 역할을 한다.
끝으로 신사동 부자마을은 58,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모둠회부터 참치 초밥, 해산물 전, 튀김, 수육, 탕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풀코스를 맛볼 수 있는 진정한 가성비 한식 주점이다. 유일한 프라이빗 룸에서 편안한 식사를 원하거나 퀄리티 높은 해산물 한상차림을 경험하고 싶다면 입소문을 타고 웨이팅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반드시 방문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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