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처가 식구들과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녀온 뒤 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한 가지 문장으로 표현이 되더라고요. 기대보다 만족스럽지 못한 여행이었다. 1.
부모님의 의견을 많이 여쭤보지 않았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부모님께 이런 건 어떠냐고 여쭤보지 않은 게 좀 후회가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후회한 것은 돌핀 투어였어요. 두 분 다 배가 출발하자마자 표정이 안 좋아지시더니 멀미를 시작하셨어요.
엄청 고생하셨죠. 함께 배에 타신 분들 중에서 나이 드신 분들이 다섯 분 정도 있으셨는데요.
투어를 하는 내내 힘들어하셨어요. 중간에 있는 스노클링도 못하셨고.
거북이를 보러 가서도 보지 못하셨죠. 제공되는 음식도 드시지 못했어요.
기사 양반 언제 돌아갑니까? 배를 타기 전 기다리면서 안내하시는 분께 여쭤봤어요.
배를 타고 나가면 돌고래를 볼 수 있어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은 50%입니다.
오전에 배 멀미를 하시고 오후 시간은 숙소에서 쉬셨어요. 뒤에 있었던 남부 투어에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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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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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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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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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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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