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상 시간 7시 11분 어제는 오랜만에 아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다가 새벽까지 이어졌어요. 부모님(처가)과 함께한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가 느꼈던 것을 아내도 고스란히 느꼈더라고요.
비행기를 타기 시작할 때부터 힘들어하시던 부모님을 보고 해외여행은 되도록이면 젊을 때 다녀야 하고, 나이 들어서는 국내 여행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효도 여행이라면 부모님만이라도 퍼스트 클래스에 타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지금과 같은 가정 경제 상황에서는 다음에 여행을 가더라도 저가 항공을 선택하겠지만요. 저희는 호텔에 묵지 않고 한 가족이 호텔에 숙박할 돈으로 콘도에 묵었어요.
그래서 해변을 다니는데 차를 타고 다니면서 조금을 난감한 상황이 여러 번 있었어요. 특히나 비가 많이 와서 더욱 그랬죠.
약간 삭막함이 있었던 콘도는 일찍 일어나시는 부모님께서 아침 산책 나가기도 꺼려지던 장소였어요. 숙소 부분은 저희가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가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