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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 서울 푸른수목원 - 구로구 알 사람들은 다아는 데이트 코스(나만 몰랐던 곳)

 [서울 구로] 서울 푸른수목원 - 구로구 알 사람들은 다아는 데이트 코스(나만 몰랐던 곳)

5월 10일 기준으로 푸른수목원을 다녀온 기록이다. 위치는 구로구 항동지구에 있고 역으로는 온수역과 천왕역 사이에 해당하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온수역에서 구로07번을 이용하면 후문 쪽으로 갈 수 있고 천왕역 쪽은 항동 주민센터 방향의 버스가 편리하다고 한다. 주차가 쉽지 않으니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고 덧붙여져 있으며 개인 차량 방문 시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도 안내된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입소문으로 다소 유명해진 흐름이 확인되지만 방문 시점에는 마지막 튤립이 그리 많지 않았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만 부과된다고 적혀 있다. 입구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옛 항동철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았고 옛 경인선의 지선으로 전해지는 폐쇄된 오류선을 배경으로 한 모습이 눈에 띈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저수지가 보이고, 그 앞에서 아이들과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여럿 보였다고 기록한다.

정문에서 지도 방향으로 성공회대를 따라가면 작약이 심어진 공간이 나오고 꽃의 색이 매우 아름답다는 평이다. 수국처럼 보이는 불두화가 곳곳에 피어 있는데 표지판으로 정확한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는 공조팝나무 아래, 아래에는 조팝나무로 구분된 식재가 이어진다고 설명된다. 이맘때 무렵 이팝나무와 조팝나무의 꽃이 만발하는 시기로, 조팝나무가 사람 키 높이로 피어나 사진 촬영에 좋다고 한다.

블루스타와 암소니아로 불리는 정향풀도 특징적으로 언급되었고, 사진에서 가운데에 초점이 맞는 현상은 흔히 나타난다고 한다. 샤스타데이지는 예전보다 작은 규모였으나 빽빽하게 조성되어 있어 사진의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데이지꽃은 빽빽해야 아름다움이 돋보인다는 평이 덧붙여진다. 튤립은 더운 날씨 탓인지 상태가 다소 아쉬웠고, 봄의 절정은 4월 말에서 5월 초에 찾아오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작은 온실도 있어 열대 식물이 소개되며, 소품류와 공예품이 곳곳에 남아 있는 점이 특징으로 기록된다. 작은 온실은 크지 않아 망고나무 정도가 주된 흥미로 남았다고 한다. 철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양옆의 큰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햇빛이 스며드는 길의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5월 12일 현재 장미가 하나둘 피기 시작했고, 차후 장미 구경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다. 다음 방문에서 다룰 주제로 장미 명소에 대한 추천을 댓글로 받고 싶다는 의향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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