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 ‘왕사남’ 갑자기 터진 표절 논란…유족 주장과 제작사 반박 정리 천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뜻밖의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한 작가의 유족이 과거 집필된 ‘엄흥도’ 드라마 시나리오와 유사한 설정이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그런데 제작사 측은 “역사적 사실 기반 창작물이며 표절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핵심 쟁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유족이 지적한 ‘유사 장면’은 무엇? 먼저 유족 측이 문제를 제기한 이유는 여러 설정이 과거 시나리오와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대표적으로 언급된 장면은 다음과 같다. 단종이 유배지에서 음식을 거부하다가 마음을 열게 되는 장면 절벽에서 투신하려는 단종을 엄흥도가 막는 설정 여러 명의 궁녀 대신 ‘매화’라는 단일 인물로 설정된 궁녀 캐릭터 역사와 달리 엄흥도의 자식을 외아들로 설정한 부분 유족 측은 이런 장면들이 단순히 역사 소재가 같아서 생긴 수준이 아...
원문 링크 : 엄흥도 후손, 왕사남 표절 주장…어떤 장면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