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소개 용맹을 떨치면서 군사들을 지휘하니 그 위세는 돌과 화살을 압도했고, 원수(= 거란군)를 추격하여 생포하니 그 힘으로 국토를 안정시켰다. 한 번 칼을 뽑으면 만 명의 적군들이 다투어 달아나고, 강궁을 당기면 모든 군대가 항복했다." - 《고려사》<양규 열전>, 현종이 손수 작성하여 내린 글 中 양규(楊規: ?
~ 1011년 3월 5일(음력 1월 28일))는 고려 중기의 무신으로, 고려시대 초기인 11세기 초엽에 벌어진 제2차 여요전쟁(제2차 고려-거란 전쟁) 때, 크게 활약한 문관이자 무장이다. 1010년(현종 원년) 제2차 고려-거란 전쟁 당시, 거란 역사상 최고의 정복군주이자 명군이었던 성종 야율융서(耶律隆緖)가 친정했을 때, 양규는 흥화진을 지켰고 거란이 수차례 항복을 권유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 양규는 흥화진에서 소수 정예의 군사 7백여 명을 이끌고 통주까지 와 군사 1천여 명을 수습한 고려군을 이끌고 각지에서 거란군을 격파하며, 포로로 잡혀가던 백성들을 구출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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