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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짐승이 되는 곳…정치범수용소를 아느냐?”

 “인간이 짐승이 되는 곳…정치범수용소를 아느냐?”

완전통제구역 안명철 시대정신 2007.09.20 . “인간이 짐승이 되는 곳…정치범수용소를 아느냐?”

[서평] 완전통제구역…“10년 지났지만 변하게 뭐 있나” [2007-10-15 13:27 ] “개가 사람을 먹는다. 사람 살려라!”

비명소리가 난 곳에는 13살 정도의 두 소녀가 피투성이가 되어 뻗어 있엇다. 두 소녀는 정치범수용소 안에 있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다 경비대에서 기르던 개에게 잡아먹힌 것이다.

개가 사람을 잡아먹어도 문제 삼지 않는 곳. 오히려 개를 사납게 잘 키웠다며 경비대원에게 칭찬을 하는 곳이 바로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이다.

지난 1995년『그들이 울고 있다』로 베일에 가려져 있던 북한 정치범수용소 내 ‘완전통제구역’의 실상을 고발했던 수용소 경비대 출신 안명철 씨가 자신의 탈출기를 추가한 수기『완전통제구역』(刊 시대정신)을 펴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는 혁명화구역과 완전통제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보통 깊은 산 속에 마을 형태를 하고 있는데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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