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50301] 우울한 날에 미키17

 [250301] 우울한 날에 미키17

오늘은 3월의 시작 그리고 삼일절 그리고 일주일간 나를 괴롭히던 촬영드레스 재가봉하는 날 늦잠으로 시작해버린 야심찬 하루 남친도 지각해서 결국 혼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상관 없을만큼 새로 입어본 드레스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탈락 시켜서 아쉬운 나의 블랙 드레스ㅠㅠ 그리고 남친을 만나기 위해 용산으로 넘어가서 나도 일을 좀 하고 ... 3시쯤 남친을 만났다 늦은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뭘 볼지 찾다가 미키17을 보기로 했다 사실 난 어제 미키17을 봤었는데.. 에스토니아에 사는 친구가 한국에서 주는 오리지널 티켓을 갖고 싶다고 해서 개봉날에 받아야 할 것 같아서 그랬다 어제 미팅이 두 건이라 아침부터 움직여서 정말 피곤했는데도 이거 받으려고 졸린 눈 비벼가며 봤는데 재미있었다 남친이 나 혼자 봤다고 서운해하길래 난 어차피 또 보고 싶었으므로 또 봤다 그러고보니 어제도 영화 보기 전에 저녁으로 카레를 먹었는데!

아비꼬에서!! 이건 어제 먹은 눈꽃치즈 추가한 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