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유류할증료가 33단계에서 27단계로 6단계 인하되며, 대한항공은 최대 112,500원, 아시아나항공은 최대 93,400원 인하되었다. 이는 싱가포르 항공유(MOPS) 가격이 전달 대비 19.7% 하락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4월 16일~5월 15일 평균가격이 갤런당 410.02센트로 하락하면서 6월 단계가 조정되었다.
항공사별로 5월과 6월의 유류할증료 최대치 차이는 대한항공이 564,000원에서 451,500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이 476,200원에서 382,800원으로 각각 내렸다. 단거리 노선은 일본·중국 등에서 61,500원 내외, 중거리(동남아 장거리·인도) 구간은 약 130,000원 내외, 장거리(유럽·미주·오세아니아) 구간은 451,500원으로 기준이 설정되었다. 이는 국제선 편도 기준의 수치이며, 노선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유류할증료의 산정 방식은 항공유 가격 변동에 따라 승객이 부담하는 요금으로 이해된다. 싱가포르 항공유(MOPS) 전달 가격을 기준으로 당월의 단계를 결정하고 다음 달 항공권에 반영한다. 산정 절차는 전달 16일~이번 달 15일의 평균가격 산정, 0~33단계로의 환산, 그리고 다음 달 항공권에의 반영으로 이루어진다.
6월 노선별 대한항공 기준으로 보면, 편도 기준으로 단거리 61,500원, 중거리 약 130,000원 내외, 장거리 451,500원이다. 또한 5월에서 6월로의 인하 금액은 노선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장거리나 유럽·미주 노선의 편도 금액이 가장 크게 감소한다. 유류할증료는 발권 시점에 확정되므로 이미 발권한 항공권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 마일리지 발권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7월의 수준은 5월 16일~6월 15일 유가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유류할증료 인하는 LCC에도 적용되며,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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