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압도에 연구실 후배와 다녀왔다. 내부는 고급스럽고 12가지 한식 코스와 1+이상의 한우 코스 구성이 매력적이었다. 레드 와인 한잔과 함께하니 각 코스의 맛이 더 선명했고, 가게가 이름처럼 고객을 압도하려는 포부를 소개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다의 마음이 떠올랐다. 위치는 합정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네이버 예약도 가능해 편했다. 입구와 ㄱ자 형태의 카운터석이 간단히 보이고, 가운데에서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숙성 중인 한우와 다양한 주류가 한눈에 보였고, 페어링 메뉴 또한 다양했다. 개인 자리는 준비돼 있었고 기본 소금과 와사비가 함께 나왔다. 식기는 라귀올 브랜드로 추측되었다. 이날의 코스와 주류 가격은 109,000원으로 시작했고, 콜키지는 병당 30–50천 원대였다. 참송이버섯과 이날의 한우 등심 및 부채살, 업진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추가로 안심과 새우살로 교체 가능하다는 안내도 있었다.
첫 코스로는 식전 차 호지차가 나왔고, 그 뒤로 레드 와인으로 시작했다. 와인은 푸에고 블랑코-말벡 시라를 선택했고, 소고기와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우러졌다. 단새우와 톳두부가 차례로 나왔고, 톳의 식감과 향이 살아있는 두부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육회 크래커는 간장과 고추장 아이올리 소스가 들어가 있어 한입 씹는 맛의 차이가 뚜렷했다. 첫 한우 구이는 부채살이었고, 직원이 먹기 좋게 정성껏 손질해 주어 편하게 맛볼 수 있었다. 버섯과 함께 구워진 부채살은 함초 소금, 말돈 소금, 와사비에 찍어 먹으니 기름진 풍미가 잘 살아났다. 이어지는 업진살은 특히 맛있었고, 쪽파김치 위의 들꽃허브가 포인트였다. 기름진 고기에 위 추가로 신선한 맛의 대비가 좋았다.
후반부에는 봉평 메밀 비빔면이 매콤하게 등장했고, 식용 꽃과 수비드한 메추리알이 올라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즐거웠다. 차후 청귤 오미자 차가 입가심 역할을 잘 했다. 차돌 샤브샤브는 꼬치 형태로 나오며 초간장 소스와 함께였다. 팽이버섯을 차돌로 감싸고 파를 싸서 먹으니 각각의 식감이 달랐다. 전복냉채는 가평잣가루 겨자 소스와 함께했고, 위에 올린 식용 잎이 산뜻했다. 마지막 한우 구이는 등심으로, 구운 야채와 함께 담겨 나와 소스와의 조합이 훌륭했다. 등심의 식감은 부드러웠고 구성이 잘 맞았다. 홍대의 한우 오마카세를 끝내고 나서 한우 비빔 솥밥이 제공되었고, 김치와 된장국과 함께 솥밥을 한쌈으로 먹는 맛이 좋았다. 후식 없이 정규 코스가 끝났고, 추가로 한우 블랙 라면을 선택해 매콤한 맛을 즐겼다. 쌈으로 먹는 비빔 라면의 풍미도 좋았고, 마지막으로 쑥 아이스크림이 입가심으로 나왔다. 전반적으로 코스 구성은 만족스러웠고 한우의 질도 아주 뛰어났다. 이곳의 맛과 경험은 확실히 기억에 남아 다시 방문하고 싶다.
#
서울한우오마카세
#
합정한우
#
합정한우맛집
#
합정한우오마카세
#
합정한우오마카세맛집
#
합정한우코스
#
홍대기념일
#
홍대역한우오마카세
#
홍대오마카세
#
홍대오마카세맛집
#
홍대이벤트
#
홍대한우
#
홍대한우맛집
#
홍대한우오마카세
#
합정이벤트
#
합정역한우오마카세
#
압도
#
압도오마카세
#
오마카세압도
#
한우오마카세맛집
#
한우오마카세압도
#
한우오마카세압도예약
#
합정기념일
#
합정맛집
#
합정역맛집
#
합정역오마카세
#
합정역오마카세맛집
#
합정역한우
#
합정역한우맛집
#
홍대한우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