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검사를 하고 다운증후군 확진을 받고난 후 임신 후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발을 딛고 서있는 땅이 꺼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 번 떨어지고 이제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또 땅이 꺼지고, 이젠 정말 바닥이겠지, 라고 생각해도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민감해지고 감정 기복이 생기기 쉽다. 엄마의 스트레스가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내가 고통과 슬픔으로 몸부림 치는 와중에도 꿈별이는 다행히 잘 버텨주었다. 고위험군 산모와 기형아임신 초기부터 유산 위험으로 입원까지 한 고위험군 산모였던 나는 임신 후기에는 양수과다증으로 고통을 겪었다.
배..........
[다운천사 꿈별 맞이] 나를 지탱해준 그녀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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