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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아침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feat. 내 안의 가부장제와 싸우기

 명절 아침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feat. 내 안의 가부장제와 싸우기

아침 일찍꿈별이 이유식을 먹이고남편과 아이들을 시가에 보냈다.나는 오후에 가겠다고 말했다."그냥 지금 같이 가면 되지, 왜 따로 와?""차례 지내기 싫어서."결혼 10년차, 얼마 전 만 9년이 지났다.낳지 말라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를 낳고1년 간 발길을 끊은 걸 제외하면그 전의 8년을요즘 여자답지 않게,배운 여자답지 않게!

며느리 도리라고들 여겨지는 그것들, 다 하면서 살았다.남편이 해외 발령으로 한국에 없을 때도명절, 제사, 시가 경조사 아이 데리고 가서 전부 참석하고 챙겼으며별 일이 없어도아이와 시가에서 하루씩 자고 오고 그랬다. 신혼 때 맞벌이 시절제삿날 반차까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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