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계 견디도록 조성하려면 재 공사해야...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이 송산리~미암리 400여m 구간에 설치해 놓은 산책로의 보수비로 세금이 줄줄 새고 있다.
아스콘 위에 2~3mm 두께로 얇게 덧씌우는 방식으로 포장한 것이 자주 파손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도로는 잦은 파손 방지를 위해서는 농기계가 통행 하더라도 파손되지 않는 차도용 보도블록 등으로의 재공사가 불가피해 혈세 낭비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군은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루나무 숲에서부터 형석중·고등학교까지의 보강천 제방도로를 화살나무 식재 주변잡목 제거 및 은행나무 가지치기 등의 정비를 통해 지난 2020년 11월 2일 문화이음길을 조성했다. 도로는 총 사업비 가운데 5570만 원으로 도막형 포장을 도포 했고, 주민이 산책하다 쉴 수 있도록 3660만 원을 투입해 벤치도 만들어 놨다.
하지만 이 도로는 주변에 농경지가 있어 농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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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증평 보강천 문화이음길 보수비로 혈세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