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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증평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 총력

[증평공보뉴스] 이재근 기자 =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과원 예찰을 강화하며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3일 충주 사과농장에서 시작된 과수화상병이 충북지역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의 유입방지를 위해 집중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농기센터는 이달 14일까지를 집중 예찰 기간으로 정하고 15명의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했다. 예찰방제단은 지역 내 과수농가 25.3ha (사과 41호, 배 7호)를 대상으로 농작업복 및 작업도구 소독을 지도하고 영농일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의 일종으로 사과, 배 등의 나무가 감염되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괴사에 이른다.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나무를 매몰처리 해야 하기때문에 농가의 손실이 크다.

오 소장은 “인접지역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며 “과수농가는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견 즉시 농기센터에 신고해 주길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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