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를 읽다, 이진희, 두란노. 광야를 읽다는 광야를 깊이 묵상한 책이다.
광야에서의 실제 삶을 톺아보고, 성경에서 말한 광야의 의미를 되짚어 본다. 인생의 고난을 광야라고 부른다.
성경을 읽으며 접하는 광야에 대한 묵상은 대체로 그 정도에서 그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성경 속 광야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흙수저로 살아남기’처럼 구체적이면서도 절절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성경은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법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어떻게 광야 길을 무사히 걸어갈 수 있는지, 어떻게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은 인생의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광야를 읽다, 이진희 교회가 세속화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는, 교인의 관심이 성공에 머물기 때문이다.
소규모 공동체를 하더라도 부동산이나 주식, 사업, 자기 자랑 등이 주를 이룬다. 이에 발맞춰 목사의 설교까지 성공을 바라보게 되면, 모든것이 딱딱 맞아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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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평] 광야를 읽다, 이진희,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