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만나다, R.C.스프로울, 생명의 말씀사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 2>를 읽다가, 복잡해진 머리를 쉬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책을 살폈다. 그러다 내 손에 들어온 책이 R.C.스프로울의 <예수를 만나다>였다.
이 책은 기대만큼 간결한 책이었고, 짧은 시간에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시선이라면, '에고 에이미'가 아닐까 싶다.
'에고 에이미'는 헬라어로 '나는 ~이다'라는 뜻이다. 저자는 이러한 형식에 맞춰, 예수께서 자신을 무어라 말씀하시는가에 집중하여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하나님, 이 기도 한 번만 응답해 주십시오. 더 이상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면 이튿날 우리는 또다시 요청한다. “딱 하나만 더요.”
우리는 멈출 줄을 모른다. 그와 동일하게 빌립이 이렇게 말한다.
“아버지를 보여 주옵소서. 그러면 족하겠습니다.” - <예수를 만나다>, R.
C. 스프로울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온갖 믿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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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평 | 예수를 만나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이끄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