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이라서 보통 포항 죽도시장에 회먹으러 자주 갔는데 캐나다 살면서 왜그렇게 멍게가 먹고 싶던지 ㅠㅠ 어느날 포항 죽도시장 간김에 멍게 한접시 먹자고 들어갔는데 오빠는 물회를 먹고 나는 멍게 한접시 낙지 한접시를 만원인가 2만원 주고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진짜 물회만 그런데 갑자기 포항은 진짜 별로라면서 부산은 낙지사면 멍게는 서비스라면서 계속 말하는 것이다. 다음에 광안리 회센터 가서 사준다면서 이미 맛있게 먹고 있는데 ..
그러다가 아들이 낙지 탕탕탕 먹었다니 자기도 먹어 보고 싶다고 해서 바로 광안리로 달렸다. 가서 광안리 부심을 보여주겠다며 ㅋㅋㅋㅋㅋ 마치 회센터가 자기 가게 인 마냥 ㅋㅋ 여튼 아침 일찍 도착해서 명당에 주차를 하고 회센터로 들어갔다.
우리는 둘러보다가 에너지 제일 좋은 사장님과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잘해준다는 말 믿고 그곳에 스탑 ㅋㅋㅋ 이럴때 보면 역시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가게 되어있다면서 말한마디로 이렇게 또 우리를 이끌었다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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