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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안고 사는 아이"

 "외로움을 안고 사는 아이"

기억 속...외로움이 먼지도 모르는 어린 소년은 외로움에 자주 울었다.그때마다 소년 곁에서 소년살결에 자기의 살결을 비벼주던 강아지,외로워 하지말라고.. 자긴 옆에 있어주지 않냐고 말하는 것 같았다.그래서였을까?

소년은,사람이 죽거나 다치는 영화를 보면 아무렇지 않아도,어린이 영화에 나오던 강아지가 화면에만 보이지 않아도강아지가 다쳤을까봐 펑펑 울었다고 한다. 펑펑....지금은 화면에 나오지 않아도 다치지 않았다는 것쯤은 안다.그래서 울지 않는다.하지만 지금도 너무 외로울 때면,누군가에게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면,소년은 자기 살결에, 살결을 비벼주던 강아지가 생각난다.말하진 않지만, 통하고 있다.말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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