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가 좋다. 비오는 날도, 비 자체도, 비갠 하늘도, 비 오기전 흐린 하늘도 나를 편하게 해줘...
내가 울고 싶지만, 울 수 없을땐 대신 울어주고 비의 투명한 물방울은 세상의 더러움을 씻겨 줄것만 같거든. 화창한날 세상은 즐거움에 들떠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비 오는날 집에 있으면 고요한듯, 정적이 흘러 혼자 있을땐 생각에 잠길수 있게 해주지...
그래서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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