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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술 마시면 꼭 담배 생각이.. 이유가 뭘까?

 (기사) 술 마시면 꼭 담배 생각이.. 이유가 뭘까?

도파민 때문에 술을 마시면 담배가 계속 생각나지만, 음주와 흡연을 같이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랫동안 금연을 하다가도 술을 마시면 나도 모르게 담배에 손이 가는 사람이 많다.

왜 술을 마시면 담배 생각이 나는 걸까? 술과 담배가 뇌에 작용하는 기전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둘 다 쾌락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음주 후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는 담배 피울 때 느꼈던 경험을 떠올려 더 많은 쾌락을 느끼고자 한다.

이렇게 술, 담배 등으로 도파민이 자주 분비되면 뇌는 술과 담배의 관계를 기억하고, 계속 쾌락을 느끼고자 하는 '보상작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다음에 술 마실 때도 계속 흡연충동이 생긴다.

다른 이유도 있다. 술에 취하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때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들어가면 각성효과가 발생해 일시적으로 취기가 떨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자제력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다.

평소 금연을 하고 있다가도 술에 취하면 자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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