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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메딕 항균 거치형 저소음 듀얼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솔직후기

 [이큐메딕 항균 거치형 저소음 듀얼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솔직후기

주말에 팝업으로 5개 이상 구매하려다 집에 와서 손목이 너무 아픈 경험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핸드폰은 계속 들고 사진 찍고 짐 들고 지하철에서도 들고 다니느라 어깨와 손목에 무리가 온 것 같았고, 한글 타자연습 세대인 제 습관상 자판이 편한 편이라 더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선택했고, [이큐메딕 항균 거치형 저소음 듀얼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30,130원에 구매했습니다. 자판 뒤에 건전지 함의 테이프를 제거하고 연결해 보니 반짝이고 불이 켜지며 핸드폰 블루투스와 연결되었습니다. 경사져 있어 손목에 무리가 덜한 느낌이 들었고, 블루투스 자판 덕분에 포스팅 쓰는 속도가 빨라진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자판 소음이 굉장히 큰 편이라 클릭 소리가 또렷하게 들렸고, 핸폰 홈 화면에 끼우려 할 때 위치가 낮아 불편했습니다. 케이스를 벗겨야 핸드를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고, 아이콘 입력이나 대문자 전환 시 Shift를 누르면 위쪽 화살표까지 같이 눌려 버리는 상황도 자주 겪었습니다. 자판에 익숙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실수가 잦았습니다. 또한 무게가 702g으로 생각보다 무거워 이동 중에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자판을 다시 구매할 의향은 없었고, 소음이 덜하고 Shift 위치가 데스크톱과 비슷한, 이동성도 고려한 자판이나 데스크톱 연결형 키보드를 다시 고려해볼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