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6월 14일부터 06월 23일까지 세원정밀 창고에서 열리는 파묘: 그곳의 뒤편 팝업을 다녀왔습니다. 24시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였고, 이동 경로가 6곳씩 이어져 있어 현장 곳곳의 팝업을 차례로 체험했습니다. 굿즈와 운영 안내가 적힌 입간판이 전시 입구 앞에 있었지만, 대기 시간은 예측하기 어려웠고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저는 팝업을 두 차례 방문했고, 첫 방문 때는 대기 알람이 끝나갈 때쯤 도착해 5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두 번째 방문 때는 스텝에게 대기가 2시간으로 들었으나 실제로는 50분 만에 입장했습니다. 금요일에는 대기가 50분 정도였고, 팝업 앞에서 최민식 배우님을 우연히 마주쳐 큰 기운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분은 멀리서도 영화의 목소리와 분위기가 뚜렷했고, 지나가실 때의 모습은 친근했습니다.
전시는 파묘의 세계관을 실물 소품과 함께 재현했고, 영화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누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의열장의사, 대살굿, 영안실, 주목 공간에서 실제 의상과 소품이 전시됐고, 축경과 매직 미러 존은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몰입감이 높았습니다. 매직 미러를 누르면 화면이 열리는 등 시각적 체험이 있었고, 미디어룸에서는 감독이 준비한 미공개 영상이 반복 상영되어 스토리의 비하인드까지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앞뒤로 의도한 흐름만 보게 되었고, 자막이나 설명은 좌석 위치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주목 공간은 거대한 오니 갑옷과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의 규모를 통해 영화 속 긴장감을 체감했습니다. 부적 만들기 이벤트와 스탬프 랠리 미션도 인상적이었고, 굿즈 존에는 봉길 바람막이, 에코백, 포스터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스탬프 랠리는 각 구역에서 도장을 모으고, 특정 큐알 코드로 보충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관람 중 저는 파묘의 주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명대사와 의상도 눈여겨봤고,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는 몰입도와 체험 요소가 잘 어우러진 구성으로, 영화의 세계를 실제 공간에서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적 만들기와 소품, 굿즈를 연결한 체험이 이어져 팝업의 전체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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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파묘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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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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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그곳의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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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성수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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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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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팝업
원문 링크 : 성수팝업:[파묘]후기/ 최민식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