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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ㆍ잠실역 맛집: [일일향]내돈내산후기/ 점심 정식 메뉴 넘 맛있어요!

 석촌역ㆍ잠실역 맛집: [일일향]내돈내산후기/ 점심 정식 메뉴 넘 맛있어요!

점심 뭐 먹지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일일향 잠실점으로 다녀왔어요. 회사 복도에서 짜장 냄새가 나길래 동료랑 같이 짜장면을 먹으러 가기로 마음먹었죠. 석촌 호수가 보이는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 늘 눈여겨봤던 곳이라 기대 반으로 방문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에 2019년 9월 27일에 240회 나왔다는 정보도 확인했고, 런치 메뉴가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정식 메뉴가 11:30부터 14:30까지라 소개돼 있었고, 1인분 구성은 15,000원부터 21,000원까지였죠. 저는 15,000원짜리 정식메뉴를 2인으로 선택했고, 짜장과 짬뽕 중 택1이지만 둘 다 짜장을 시켰어요. 주문이 잘못 들어갔는지 짜장, 짬뽕이 나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둘 다 맛있으니 이 또한 즐겼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으로 나오고 고기가 두툼하고 튀김옷이 얇아 바삭했고, 짜장은 간이 강하지 않아 숟가락으로 양념을 덜어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칠리새우가 함께 나오고, 밑반찬으로 짜샤이가 나오는 점도 좋았죠. 자스민 차도 나왔고 분위기는 2층 자리였는데 창가 자리는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2층 창가 자리가 예쁘다고 들었지만 해가 비추는 방향이라 그런지 창가 자리는 없었고, 룸도 있어 모임하기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4인분으로 주문해도 양이 넉넉했고, 칠리새우와 탕수육의 조합이 점심 정식으로 특히 추천할 만했습니다. 매일 신선한 향을 더하라는 뜻의 가게 이름도 마음에 들었고, 동료들과 함께 방문한 오늘의 식사는 만족스러웠어요. 근처의 진지아나 다른 곳의 짜장면도 언급되었지만, 런치 특선으로 제공합니다 싶은 구성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송리단길 끝자락이나 근처의 다른 점포들에 대한 정보도 있어 다음 방문 때 참고하기 좋았고, 짜장면 외에도 해물류나 다른 메뉴의 맛을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남았습니다. 이곳의 정식 메뉴 구성이 특히 좋았고, 점심 시간에 합리적 가격으로 다양한 구성의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앞으로도 종종 찾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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