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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성수팝업: 억수로055/ 경남에 이런거 있다~

 서울숲성수팝업: 억수로055/ 경남에 이런거 있다~

서울숲성수팝업 억수로055/ 경남에 이런거 있다~ 억수로055 팝업은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0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서 열렸다. 경상남도의 정겨운 로컬마켓으로 도심 속 여행을 제안하는 이 팝업의 목적은 경남의 자연과 문화의 풍요로움을 서울에서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표준어로 대단히 굉장히 진짜를 의미하는 경상도 사투리 ‘억수로’에 경남의 고유 지역번호 ‘055’가 결합되어 경남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LOCAL MARKET 코너는 갈대가 무성한 가을 풍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하늘하늘한 갈대로 장식된 로컬 마켓에서 생활소품, 문구류, 악세사리, 굿즈 등을 만날 수 있었다. 경남의 관광 기념품이나 굿즈를 친구나 가족 선물로도 제안했고, 하트 수막새 무드등, 요술주 담금주 키트, 양산의 향기세트 같은 다채로운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 왼쪽에서 경남 지역 굿즈를 소개하는 목록이 길게 늘어졌고, 직원이 무학이 키링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미디어 존은 경남 바닷가에 온 듯한 분위기로 경남의 대표 관광지를 영상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게 구성되었고, 몰입감 있는 영상들이 눈길을 끌었다. 벽에는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농소 몽돌 해변, 통영 미륵산의 용화사 같은 명소가 소개되어 있었고, 오른쪽 벽에는 박경리의 토지에서 나오는 통영, 청마 유치환의 행복에서 비롯되는 거제, 시인 서벌의 걸어다니는 절간 등 경남의 다양한 지역명이 적혀 있었다. 바닥의 자갈 위로 바다의 파도가 밀려오듯 보였고 노을과 함께 파도가 밀려나오는 풍경을 앉아서 감상할 수 있었다. 이 팝업을 통해 경남의 지역과 굿즈의 종류를 알 수 있었고, 볼펜을 선택한 나는 직원으로부터 무학이 키링을 받으며 기념품을 챙겼다. 경남의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고, 각 지역의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하는 즐거움이 남았다. 지나가다 들러 사진도 찍고 기념품도 챙길 수 있어 경남 여행의 분위기를 잠시 도시 속에서 만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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