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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버버리 팝업: 버버리 머그컵 받아가세요. 11.5까지

 성수 버버리 팝업: 버버리 머그컵 받아가세요. 11.5까지

저는 성수의 버버리 팝업을 다녀왔습니다. 버버리 성수 로즈, 버버리 성수 보틀, 버버리 성수 슈 세 곳을 순서대로 둘렀고, 11.5까지 운영이지만 예약 여부와 현장 접수 여부를 확인하며 움직였습니다. 예약 마감 소식이었는데도 빈자리가 나서 냉큼 예약했고, 현장에서도 네이버 예약 화면을 보여주면 카카오 친구 추가를 안내받았습니다. 매장 앞에는 삼엄한 분위기의 직원들이 서 있고, 매장 내부로 들어가면 디자이너 다니엘 리의 새 컬렉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로고가 옛 로고로 바뀌었고, 보라색은 영국 왕실 색과 장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벽과 선반이 장미 잎과 줄기로 표현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방으로 시작해 로즈 클러치와 나이트백, 쉴드 실링백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진열되었습니다. 가격대는 200여 만원대 초반에서 400여 만원대까지 다양했고, 말 모양 버클 가방이나 트렌치 백 같은 디자인도 눈에 띄었습니다. 악세사리와 장미 모양의 세부 디자인도 돋보였습니다. 신발은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어볼 수는 있었지만 사이즈가 작아 결국 시착은 못했습니다. 남성 구두와 체크 울 아이템도 매장마다 담당 직원이 따라다니며 설명해 주셨고, 연예인들이 입었던 옷 이야기도 흘러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여성 옷과 겨울 아이템들을 둘러봤고, 뉴진스의 다니엘 리 협업과 색상 영감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체크 알파카 울 블렌드 스웨터, 체크 울 블랭킷 케이스 같은 아이템의 가격도 확인했고, 보틀과 팜플렛 수집도 잊지 않았습니다. 팜플렛 도장은 두꺼운 종이에 푸짐하게 찍어 주었고, 세 매장을 다 돌고 나서 머그컵이 담긴 쇼핑백을 받았습니다. 로즈 구역에서 도장 3개를 보여주면 쇼핑백이 바로 제공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노먼스 앳 버버리에서도 머그컵 실물을 볼 수 있었고, 11.05까지 운영하는 팝업과의 시너지도 느껴졌습니다. 거리 끝에 위치한 슈 매장은 로즈보다 먼저 끝나고, 현장 예약으로 순서를 조정하면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팝업 거리에는 세븐틴 팝업도 있어 팬들의 대기 소리와 경호의 경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로즈로 되돌아가 한정수량인 머그컵 쇼핑백을 받았고, 버버리 성수 슈 매장 방문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그컵의 파란 로고가 새롭게 나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버버리의 새로운 디자이너 컬렉션과 함께 머그컵까지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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