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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로제 떡볶이' 후기

 [두끼] '로제 떡볶이' 후기

쿠팡에서 12 400원에 2개 구입했고 하나당 6 200원이다. 네이버 쇼핑은 배송비와 가격대가 더 높아 또다시 쿠팡에서 구매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박뚜기님의 매생 떡 로제 떡볶이가 나왔을 거라 기대했지만 가격 차이로 포기했고, 떡 종류가 2종류에 소시지와 어묵이 들어가 단가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맛은 매생 떡의 매운 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매콤함이 살짝 있고 달달함은 강하지 않은 로제 풍으로 느껴졌다. 스파게티면이 냄비에 달라붙지 않도록 두 번 저어주는 조리 방법이 제시되었다.

조리 방법은 냄비에 물 300ml를 붓고 떡, 스파게티면, 분말소스를 차례로 넣은 뒤 센 불로 5분 30초에서 6분 정도 끓이는 것이 핵심이다. 떡은 조리 전 미온수로 한 번 헹궈야 한다는 주의사항도 있었다. 츄러스 밀떡, 냉동 스파게티면, 로제 분말이 함께 들어 있어 구성은 다층적이었다. 이때 떡은 미온수로 헹구는 과정이 누락되어도 끓는 과정이 진행되지만, 실제로는 떡 씻는 것을 잊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완성 후 맛은 매콤함이 강하지 않고 달콤함도 적당한 편으로, 로제 풍의 달짝지근한 맛이 돋보였다. 스파게티면은 다소 덜 익은 상태였고, 떡은 쫄깃함이 남아 좋았다. 냄비에 남은 물과 재료를 함께 끓여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화학 냄새가 난다는 느낌도 있었다. 남은 양에 소시지와 어묵을 더해 다시 끓여볼 생각이 남아 있었다. 전반적으로 배달 떡볶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고, 엽떡 마라로제의 고가와 비교될 만한 경제성도 있는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