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집돌이의 집 [1]

 집돌이의 집 [1]

실험실을 퇴근해서 기숙사를 가던 중에 바닥 어쩌면 바닥보다도 더 먼 밑으로 마음이 곤두박질 쳐버렸다. 분명 실험실을 나와서 기숙사를 가는데 집이 아닌 여전히 학교에 있는 기분에 어떠한 굴레 속에 갇혀버린 느낌에 나는 자취를 시작했다 첫 집은 2.5룸 정도 되는 집이었고 특정한 컨셉은 없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화분을 몇 개 두고 사진들을 붙이고 그렇게 형편이 나아지기 시작해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이사를 했다. 블로근 가볍게 써야하는데 또 무거워지니까 가볍게 집 소개 그림부터!

대충 그려봤는데 승현이가 블로그에 정말 진심이라고 함 ㅎㅡㅎ 이번 집에서는 어두움, 공허함, 외로움 속의 따뜻함이 있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예술가들 2편이 될 기형도 편을 참고하면 알게 되겠지!

(아직 안 씀) 짧게 설명하자면 어두움과 외로움 그리고 거기서 오는 공허함은 오히려 편안함을 준다. 조금의 행복도 바라지 않을 수록 기대도 없어지고 기대가 없는 만큼 그 감정 상태를...

# 게스트룸 # 인테리어 # 인테리어소품 # 자취 # 집 # 집들이 # 취미 # 캠핑 # 컴퓨터 # 풍경 # 원룸 # 울산 # 그림 # 꽃 # 랜선집들이 # 보드 # 불가리아 # 스터디룸 # 아파트 # 여행 # 욕실 # 호주

원문 링크 : 집돌이의 집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