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핑 이야기를 시작한다. 캠핑계획이 전혀 없던 날. 11시 30분쯤 일어나서 눈뜨면 바로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인스타그램을 뒤적뒤적 엥?
캠핑주막 인스타 스토리에 당일 취소건이 있다고 문의는 DM 35분 전쯤 떠있었다… 고민 5초. 빨리 준비하면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
매번 요즘 캠핑 갈때마다 우중캠이라 맑은 날 캠핑이 너무 그리웠던건지도 부랴부랴 짐을 싼다. 미니멀을 꿈꾸는 맥시멀 캠퍼.
이건 사람 성향인거 같다. 안쓰면 안썼지 부족한건 못참는 내 성격 그러고보면 참 신기하다 suv는 아니지만 해치백이라도 샀던 나를 칭찬한다.
이렇게나 맑은 널 떠나다니 이게 얼마만이슈 캠핑장으로 가는길 구름모양도 강아지 엎드려있는 모양이다. 오늘은 어쩐지 좋은일이 생길거같은 캠핑 가는길에 허름한 주유소에 들리고 장을 안봐온 터라 캠핑장 근처에있는 북내할인마트도 들린다.
생선회도 먹고싶었지만 비싸다. 중자같은 소자 하나 먹으려 그랬는데 소자는 다 나가고 그래서 등심과 삼겹살 비빔냉면과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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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캠핑 하러 주막을 간다구?? (.feat 캠핑주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