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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서활인서 터와 조선의 의료기관

 [서울 마포] 서활인서 터와 조선의 의료기관

서울 아현중학교 정문 앞에 서활인서 터 표지석이 있다. 활인서(活人署)는 '조선시대 도성 내의 병인을 구료하는 업무를 관장하였던 관서(한국민족문화대백과)'로 정의하고 있다.

병을 치료할 능력이 없는 가난한 병자를 치료해 주는 곳이다. 조선시대 의료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허준 박물관'을 답사하였을 때 설명은 삼의사(三醫司)라 하여 내의원, 전의감, 혜민서를 두었다고 했다. 내의원은 국왕의 치료를 주로 하는 왕실 전용 의료기관이며, 전의감은 의료 행정 기관이면서, 왕실과 조정 관료의 진료와 약재 재배와 수급, 의학시험과 의관 교육 관리를 하였고, 혜민서는 일반 백성의 진료와 각 도에서 선발된 의녀의 교육기관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대에 따라 기능이 바뀌기도 하고 통폐합되기도 하였다. 다른 자료에서는 조금씩 기능과 역할을 다르게 설명하기도 한다.

허준 박물관에서는 활인서를 별도 구분하고 있다. 어떤 의미인지 기억 나지 않는다.

내의원은 궁궐 안에 있었고, 전의감은 현재의 조계사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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