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당(讀書堂)은 조선시대 뛰어난 선비들에게 특별 말미를 주어 글을 읽게 한 곳. 일명 동호당(東湖堂)이라고 하였다.
세종은 1420년(세종 2) 집현전을 설치하여 학자 양성과 학문 연구에 전념하게 하였고, 그중 뛰어난 이를 선발하여 공무에 관계없이 집에서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가독서(賜暇讀書)를 실시한다. 집현전 부교리(集賢殿副校理) 권채(權綵)와 저작랑(著作郞) 신석견(辛石堅)·정자(正字) 남수문(南秀文) 등을 불러 명하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집현관(集賢官)을 제수한 것은 나이가 젊고 장래가 있으므로 다만 글을 읽혀서 실제 효과가 있게 하고자 함이었다.
그러나 각각 직무로 인하여 아침 저녁으로 독서에 전심할 겨를이 없으니, 지금부터는 본전(本殿)에 출근하지 말고 집에서 전심으로 글을 읽어 성과(成果)를 나타내어 내 뜻에 맞게 하고, 글 읽는 규범에 대해서는 변계량(卞季良)의 지도를 받도록 하라." 하였다.
세종실록 세종 8년 12월 11일 (1426년) 1442년에는 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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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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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독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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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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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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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독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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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