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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장충단 터 - 대한제국 시기 세운 현충시설

 [서울 중구] 장충단 터 - 대한제국 시기 세운 현충시설

장충단(奬忠檀) - '충성을 장려하기 위한 제단'이라는 뜻을 가진 대한제국 시절에 만든 국가시설로,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 때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1900년(고종 37, 광무 4) 9월 고종의 명으로 만들었다. 오늘날의 국립 현충원과 같은 기능을 하기 위한 제단과 사당을 짓고 봄과 가을 제사를 지냈다 제사는 1908년까지 이어졌다..

전 남소영(前南小營)의 유지(遺址)에 장충단(奬忠壇)을 세웠다. 원수부(元帥府)에서 조칙(詔勅)을 받들어 나랏일을 위해 죽은 사람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였다.

고종실록 고종 37년(1900) 10월 27일(양력) 처음에는 을미사변 때 순직한 궁내부 대신 이경직과 훈련대 연대장 홍계훈, 영관 염도희, 영관 이경호를 제향하고, 김홍제, 이학승, 이종구 등 장병들을 배향했으나, 다음 해 궁내부 대신 이경직을 비롯하여 임오군란, 갑신정변 때 죽은 문신들도 포함하였다. (고종 38년(1901) 2월 16일 육군법원장 백성기의 상소) 처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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