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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삼군부 청헌당 (육군사학관교 내)

 [서울 노원구] 삼군부 청헌당 (육군사학관교 내)

삼군부가 있던 곳이 지금의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자리였다. 일제강점기 삼군부 정청인 총무당이 낙산공원 한적한 곳으로 옮겼고, 정청의 익랑이었던 덕의당은 언제인가 없어졌다.

또 다른 익랑인 청헌당은 1967년 그 자리에 정부서울청사를 짓게 되면서 지금의 육군사관학교 교정으로 옮겨온다. 육군사관학교 구내에 있는 육군박물관을 관람하고 200여 미터 거리에 있는 청헌당으로 향한다.

신분증을 맡기고 출입증을 발급받았지만, 인솔자 동행하에 이동이 가능하였다. 삼군부 청헌당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제16호) 이 건물은 1868년(고종 5)에 지은 것으로, 조선 말기 설치된 삼군부 청사이다.

청사를 지은 2년 뒤 화재가 발생하여 다시 지었다는 기록이 있다. 1967년 정부중앙청사를 지으며 이곳으로 옮겼다. 1977년 수리하며 다소 모습이 달라졌다. 정면 5칸, 측면 3칸 기둥 위를 초익공을 짜고 팔작지붕을 얹어 꾸몄는데, 이는 조선 말기 건물 특징을 잘 보여 준다.

총무당과는 복도각으로 이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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