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추어탕. 추어가 秋魚인 줄 알았는데 鰍魚이다.
魚(물고기 어) + 秋(가을 추) 인 것을 보면 가을 음식인 건 확실한 모양이다. 동의보감에도 성질이 따듯하고 속을 보하고, 설사를 멎게 한다고 되어 있다고 한다.
가을에 미꾸라지가 가장 살찌고 맛이 좋다고 하니 이래저래 가을철 보양식이다. 서울식, 전라도식, 경상도식이 있다는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전라도 남원시인 것 같다.
생긴 모양 때문에 꺼리기도 하지만 미꾸라지를 삶아 망에 걸러내었기에 먹는데 부담 없다. 물론 통추어탕을 즐기는 사람도 많겠지만.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남원추어탕. 별도 상호 없이 식당 이름이 남원추원탕인 식당이 많아 검색으로 찾기는 쉽지 않다.
영업시간이나 휴일 정보는 미처 확인하지 못하였다. 식당 앞에 주차는 불가하지만 가까운 곳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도 가능하다.
자리에 앉으면 숭늉부터 내온다. 팔팔 끓인 숭늉은 아니지만 구수한 숭늉이 입맛 돌게 하고,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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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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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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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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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원문 링크 : [서울 중구 맛집] 신당역 남원추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