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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방학동 일대 역사여행 - 원당샘과 방학동 은행나무 (원당샘공원)

 [서울 도봉구] 방학동 일대 역사여행 - 원당샘과 방학동 은행나무 (원당샘공원)

연산군 재실과 묘 사이에 원당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원당샘 원래 이름은 '피앙 우물'로 불렸는데, 파평 윤씨 집성촌 마을 이름이 원당 마을이어서 원당샘 또는 원당천(元堂泉)으로 불린다. 600년 전부터 이 마을에 거주하면서 생활용수로 사용하였는데, 가뭄에도 마른 적 없고, 혹한에도 얼어붙지 않았다.

그러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샘의 수량이 급감하고 2009년부터는 물이 흐르지 않았다. 2011년 주변 정비 사업을 하고 공원으로 가꾸면서 지하수를 끌어올려 새로 물길을 만들고 연못도 조성하였다. 수질이 매우 우수하여 47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고, 특히 시중 판매 생수보다 평균 미네랄 함량이 높다.

(디지털 문화대전) 요즘에도 약수를 떠다 먹나 싶었는데, 여러 사람들이 물을 받아 간다. 양희은의 노래 '가을 아침'이 흥얼거려 진다.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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